생명의 전화, 라이프라인 서포터즈와 함께 2025 자살예방캠페인 사작
준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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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1:57
생명의전화는 지난 22일, 강릉에서 라이프라인 서포터즈 캠프를 통해 2025 자살예방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라이프라인 서포터즈는 청년들과 워킹메이트 전문 코치진으로 이루어져 매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6년째 자살예방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2025 자살예방캠페인의 연간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살 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 됐다.
서포터즈는 강릉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과 자살예방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하는 길거리 캠페인 활동과 더블어,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 7.9명(통계청, 2024)을 의미하는 7.9km를 걷고 학교 앞에서 인증하며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2024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4439명으로, 13년 만에 최대 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0대-20대 청년들의 자살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생명의전화는 오는 5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를 앞두고 있으며,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비대면 방식'과 청소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한 '비대면 방식'과 청소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한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9월애 진행 예정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고 생명사랑 의미가 가득한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프라인 서포터즈는 청년들과 워킹메이트 전문 코치진으로 이루어져 매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6년째 자살예방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2025 자살예방캠페인의 연간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살 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 됐다.
서포터즈는 강릉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과 자살예방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하는 길거리 캠페인 활동과 더블어,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 7.9명(통계청, 2024)을 의미하는 7.9km를 걷고 학교 앞에서 인증하며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2024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4439명으로, 13년 만에 최대 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0대-20대 청년들의 자살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생명의전화는 오는 5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를 앞두고 있으며,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비대면 방식'과 청소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한 '비대면 방식'과 청소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한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9월애 진행 예정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고 생명사랑 의미가 가득한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