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운동이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어언 2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자립생활이념은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을 바뀌는 대전환을 가져왔고, 그 동안 시설에서, 집안에서만
생활하던 억압 된 중증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
거제장애인자립지원센터도 2011년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지역적 인프라가 미흡하여 문화, 경제, 사회활동에 많은 제한들이 있지만,
앞으로 저희센터를 지역 장애인들의 보편적인 삶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