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장희덕)은 23일 10시 서울 고용노동부본청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장애인 노동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설립에 적극 행정적으로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260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장애인 노동자들이 비장애인 노동자들과 차별받지 않는 노동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헸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장희덕 위원장과 이영수 자문 위원장, 신용식 상임고문, 박종엽 집행위원장, 김민수 대외협력위원장, 하영태 서울본부장, 장진순 장애인IL위원회 위원장, 김근국 충북본부장, 김태형 정책국장 등 이 참석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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